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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일2

비오는 날 시 한편과 그림 놀이 아침에 일하고 점심먹고 오후에 일 조금 하다가 창밖을 보니 비가 추적추적 잘도 옵니다. 이런 날에는 배를 깔고 누워 낮잠을 자면 좋겠다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아니면 통창이 커다란 카페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걸 구경하거나요. :") 그러다 시 한편 읽으려고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는 시요일 어플에 들어갔더니!! ㅎㅎ 아니 글쎄~ 너무 좋은 시가 있기에~ 신나서 바로 종이에 옮겨 쓰고 색연필로 그림도 그려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 일하기 싫어서 땡땡이를 잠시 쳐보았습니다~ ^0^/ 시요일 : 날마다 당신을 위한 시 한편 https://hearthouse.tistory.com/m/570매일 시 한편 읽어볼까요?'가뭄에서 환도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 살아가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난 .. 2020. 9. 2.
매일 시 한편 읽어볼까요? '가뭄에서 환도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 살아가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난 뒤에 그 이전과 그 이후의 삶이 달라지곤 합니다. 아주 가끔 큰 데미지나 터닝포인트가 되는 그 사건은 스스로만이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설명해도 설명되지 않는 그 이전과 이후에 달라진 나를 .. 가끔 설명하지 못하는 그런 것들을 시나 소설이 표현해 줄때... 참 감사합니다. 저는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는데요. 알라딘에서 매일 시 한편을 추천해 줘요. 오늘의 시 라고~ 그런데 이 서비스는 시요일 이라는 어플에서 제공하는 거더라고요!! 오늘 그 어플 시요일을 설치하고 가입했어요~ 장마비는 조금 더 천천히 올건가 봐요.. 너무 좋은 유월의 날씨를 아직은 조금 더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해요~^---^/ 모두들 좋은 나날들 보내세..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