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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엘링2

[그라나다]Day31_마지막날도 알차게 로드리게스 저택과 대성당 한동안 또 바빠서, 여행 후기가 늦어졌다. 그라나다를 빨리 마무리 지어야지.. :") 마지막날까지도 아침까지는 꽤 많은 비가 내렸다. 우산(우산은 그라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뱅기에 들고 올걸. 기내에 접이우산 1개 반입가능 )을 안 들고 나가서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녔다. 시내를 뱅글뱅글 돌면서, 기념품으로 컵을 샀다. 친구주려고 샀는데, 아직 못 줬다. ㅋ 이날 일정은 짐을 싸서 숙소에 맡겨 두고, 밖으로 나와서 빵 먹고 시내구경 -> 대성당(토요일 오전일정으로 문닫음. 시시때때 닫는다고 함) 헛걸음 -> 로드리게스 저택 투어 -> 시내, 츄레리아 먹고 -> 대성당 오디오 투어 -> 숙소로 가서 간단한 식사 -> 공항으로 출발 -> 저녁 뱅기 타고 바셀로 이동 아침엔 크로와상과 쵸.. 2019. 7. 5.
[말라가]Day24_햇빛 찬란한 말라가에서 마지막 날_부엘링의 악몽 말라가에서의 마지막 날은 일출구경 -> 아침식사(빵+커피) -> 알카사바 -> 해변 점심식사 독서 -> 해변 커피 수다 -> 일몰구경 -> 공항 -> 부엘링의 악몽!! 전날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끝내고 숙소로 와서 한 12시 반~ 1시 경 잠들었는데, 새벽 7시 20분 쯤부터 부랴부랴 일출을 보겠다며 해변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아니,,, 이미 떠버렸네~ 좀 더 일찍 일어나서 갔어야.. ㅠㅠ 그래도 반쯤 뜬 태양을 구경하였다~ 말라가에서 첫날 봤던 그 아름다운 일몰은 다른 곳에서는 나는 만나지 못했는데, (다른 곳도 아름다웠지만) 그날 따라 좀 더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웠던 거 같다. 일출은 또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부지런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고. 무튼 반쯤 성공한 일출이었지만 충.. 201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