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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해2

그래도 괜찮아요 요즘 제 블로그를 보면 창피할 정도로 아프고 울고 엉망이고.. 불평불만이고.. 게으르고 대충병이 걸렸고. 그래서 막 뒤로 미루고 싶고 더 하기 싫어지고 그런 마음이 들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런 시기들도 나름 기록해 두는 것에 의미를 둔답니다. 제가 미국에서 마지막 몇달을 보낼때, 그리고 취업을 준비할때, 차가 계속 고장날때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그때 기록한 내용들을 다시 보면 정말 얼굴을 들기 창피할 정도의 글들이 많아요. 그래도 😂 부끄러워도 그때의 나를 잘 견뎌줬기에 아니지 견디지 못했지만 지나왔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오늘의 나를 조금은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마흔이 넘어서도 늘 미혹되는 작고 나약한 요즘의 저를 보면서 또 기록하면서 '참.... 2021. 2. 11.
너로 되겠니? 속 아플땐 양배추 🤮 할것 처럼 바쁩니다. 너(양배추)로 되겠니?? 밥을 꼬박꼬박 먹고, 커피를 그만 먹어야지.. 이틀 동안 한끼씩 밖에 못 먹었더니.. 속이 너무 아프네요. 사실 한끼를 과식함 ㅋ 😂🤦😭 바쁨 👉 식사거름 👉 예민 👉 바쁨 👉 스트레스 👉 폭식 👉 속아픔 👉 ? 자각 👉 약먹고 죽먹기 👉 대충하자 👉 바쁨 👉 식사거름 👉 더바쁨 ? 👉 😑😒🙄😭😡🤬😈☠🤮🥵🤕🤒🤤😴😇 2021.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