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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Day23_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트래킹 코스_왕의 오솔길(2편)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정말 불편하게 바뀌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구 에디터도 설정변경 하면 사용할 수 있어서 냉큼 변경했다. 제발~ 구 에디터를 계속 계속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좋지만, 좋은 기능들을 왜 굳이 힘들고 불편하게 바꾸는 건지 모르겠다. 특히 사진 올리기 기능이 최고로!!! 엉망진창으로 바뀌어서 젠장. 젠장 하고 있었다. ㅠㅠ 무튼 이번에는 사진을 마음껏 올릴 수 있으니, 제대로 사진들 진열을 해 봐야게따! 왕의 오솔길은 정말 눈으로 보고 느껴봐야 그 무서움을 알 수 있을 텐데.. 헤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트래킹 코스 라는 말에 현혹되어 갔지만, 제대로 보강공사를 마친 후 관광객들을 받고 있어서 굉장히 안전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무섭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2019. 5. 6.
[말라가]Day23_왕의 오솔길 따라 랄랄라~ (1편) 바르셀로나와 말라가, 그라나다, 지로나까지 총 47박 49일 간의 스페인 여행 중에서 최고의 하루를 꼽으라면 '왕의 오솔길'에 다녀왔던 그날.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단연,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지만, 최고의 하루는 또 다른 기준이니까. 말라가는 휴양도시여서 혼자 여행객에게는 다소 따분한 곳일 수 있겠지만, 앞서 쓴 글에서 밝혔듯이 나는 말라가가 최고로 좋았다. 지로나도 좋았지만, 지로나는 말라가 보다 더 소도시인거 같으니까. :") 그래서 말라가로 출발하기 직전에(성수기에는 상당기간 전에도 매진이 된다고 들었다/ 내가 했을 때도 그 시간에 몇 자리 없었다) 왕의 오솔길을 인터넷에서 예매했다. 시간 별로 인원 제한을 실시하고 있어서 버스비용까지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11.50유로로 남부여행 중 많이들.. 2019. 4. 30.
[말라가]Day22_유럽의 휴양도시_1월에도 20도_야호!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대표 도시들 중에는 세비야_말라가_그라나다 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예전부터 말라가 말라가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남부하면 말라가지~ 하고 제일 먼저 예약을 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길 기대했다. 다행히 내가 방문한 2박 3일(1월 24~26)은 낮기온 19~20도를 웃도는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 휴양도시의 면모를 자랑하였다. 스페인에 온 기간 중에 '이곳에서의 3일이 최고로 행복한 나날들이었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날씨는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침을 다시 확인했다. 말라가네타 대표 인증샷 장소 대성당!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계속 돌아다니다가 여기를 못 들어가봤네.. 밖에 가든 구경만 3번 했는데 ;; 히블랄파로 성 전망대 .. 201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