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쌀1 매일 뭐 먹지?_찰곤약쌀 후기 베이킹 포스팅이 독서감상문 포스팅만큼 밀리고 있어요. ㅋㅋㅋ 정말 웃긴 일인 거 같아요. 영화감상문을 안 쓴지는 정말 오래된 거 같아요. 매일매일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때는 영화감상문을 쓰는 게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매일매일 책을 읽는 시절입니다. 한참 전부터 독서감상문을 꼬박꼬박 쓰는 것이 새해 다짐 중 하나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베이킹 관련 포스팅을 그렇게 감상문 마냥 못쓰고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꽤나 진지한 일이 되는 것인가 봅니다. 일이 아니고 취미인데도 불구하고, 마냥 일상의 기록들처럼 가볍게 쓸 수는 없나 봅니다. 굉장히 신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오늘은 베이킹 포스팅이 밀려있지만, 그냥 매일 뭐먹지로 대체하려.. 202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