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 김어준의 "명랑사회를 졸라 향하여"
건투를 빈다 지은이 김어준 상세보기 "명랑사회를 졸라 향하여..."라는 말 들어 본 적 있는가? 아하하하........... 내게, 김어준 총수는 딱! 그만큼 유쾌한 느낌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책을 냈다. 건투를 빈다. 건투: 의지를 굽히지 않고 씩씩하게 잘 싸움 씩씩하게 잘 싸워나가길 바란다: 무엇으로 부터? 자기 자신으로부터! 가족, 친구, 직장, 사랑으로 부터...!!! 책의 각 챕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관계하는 것들(ex. 나,가족,친구,직장,사랑)로부터, 스스로가 오롯이 선택하는 방법들을 서술하고 있다. 다양하지만 보편적인 인간사의 고민들, 그것들의 유쾌한 해답은? 물론, 자기의 내면에 정답이 있겠다. 허나, 사람들 특히, 우리네 사회의 인간들은 주저한다. 선택을 함에 있어서... (뭐 주로 ..
200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