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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키기3

건강하게 마음 편히 지내자.. 1월 중순부터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해서 벌써 한달도 더 넘게 아프다. 조금 나을만하면 다시 아프고 조금 괜찮은가 하면 또 아프고.. 다양한 방법으로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이제는 사소한 일이 눈앞에 벌어져도 금새 지치고 짜증이 난다. 몸이 안 좋으면 마음도 안 좋아지고, 반대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면 몸도 덩달아 나빠지는 거 같다. 지난주에 더 아파지면 건강검진 받았던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병원가기 싫어서 3주간 꾸준히 밥을 챙겨서 먹어서 그런지 기력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이틀째 약을 먹지 않아도 밥을 그럭저럭 소화하고 하루 3~40분 걸어도 기운이 쏙 빠지거나 숨이 턱끝까지 차지는 않는거 같다. 건강이 나빠지고 고치기는 힘들다. 특히 위는 한번 나빠.. 2021. 3. 7.
건강검진 받고 왔어요~ 엄청 바쁜 금,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써야만 하는 소재가 많은데.. 머릿속이 빨간 털실 뭉텅이로 가득 차 있어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순서대로 쓰다가 못 쓰면 그냥 잊어버려야 할 거 같아요. 우선은 금요일 이른 아침 올해의 숙제죠.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10월이 지나서 더 늦어지면 병원이 넘 복잡해지잖아요~ 냉큼 가자!하고 스스로를 채근해서 다녀왔죵.) 이번에 다녀온 병원은 불광역 4번 출구 (거의) 바로 앞에 있는 더바른내과의원(우리은행건물 4층)-내돈내검 입니다. 더바른내과의원 서울 은평구 통일로 715 http://naver.me/xnGeNsbt더바른내과의원 : 네이버건강검진 · 일요일 휴무,공휴일 휴무,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3:00 - 14:00 건강.. 2020. 10. 25.
소무의도 트래킹 토요일에 소무의도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 친한 동생과 동생의 멍멍이(쪼순이)와 함께 출발했어요~ 예전에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한 곳이었는데 이제는 커다란 공영주차장도 생기고, 낚시꾼들과 가족여행객들, 차박을 하는 사람들 등등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고요~ ^0^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아침에 갔더니 사람들이 아직은 덜 차서 다닐만 했고 돌아오는 시간에는(12시20분 경) 주차장에 이미 차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각했던 그 무의도의 풍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햇살 받으며 길을 걷고 바다를 바라보고 냄새도 맡고 참 좋았답니다~ 매일 선물처럼 오고 가는 저 하늘과 하루하루를 온전히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콕을 끝내고 조심히 다녀온 트래킹 그리고..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