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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산2

노을빛산행_인왕산 첫야간산행 어제는 칭구들과 인왕산에 다녀왔어요~ 첫 야간산행이라 들뜨기도하고 약간 걱정도 되어 열심히(?)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헤드렌턴과 마음의 준비) 결과는 대만족!! 우오와~ 야간산행이라 걱정하면서 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풍경도 이쁘고 날씨도 좋고 어두워지는거 기다리면서 수다타임도 좋고 앙앙앙~~♥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하나더 추가되었답니다~ 저는 헤드랜턴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샀는데요~ 만족이었어요 끼면 웃기긴해도 각도 조절도 되고 빛도 어찌나 밝은지 ㅋㅋ 1천원 짜리였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좀 더 가볍고 작은??주말 아침부터 어제의 산행 사진들을 들추어보는 즐거움을 준 칭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ㅋㅋㅋ 이웃님들 다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2020. 6. 20.
강화도 혈구산_끝이 보이지 않던 466m의 위엄 오늘은 예정대로 지인들과 강화도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혈구산이라는 유명하지 않지만 꽤나 재미있고 신기방기한 산이었습니다!!! 날이 맑을 때 한 번 더 가서 전경을 제대로 내려다 보고 싶어요. :") 강화도니까 트래킹 기분으로 편하게 마음먹고 신발도 트래킹화를 신고 갔는데 아니 웬걸 이건 제대로 등산이었습니다!!! ^---^첫 고비(오르막)를 넘자 표지판이 보여요~ 제일 첫 표지에서는 4.2km 라고 했는데 1시간 30분 보다 더 간거 같은데 1시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주말 하루도 즐겁고 씐나고 맛나게 지나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산 어귀에 주차를하고 등산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시 귀가 청소하고 빨래하고 티비(놀면뭐하니?)를 보며 깔깔깔 웃고... 평범한 일상을 보낸..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