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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답이 나오나_그까짓것 대충 넘겨야하나 풀썩하고 넘어졌는데. 거기가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한 곳이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일어날 힘은 아직 없는데 말이죠.. 저는 앉아서 울고만 있어요. ㅜㅜ 좀 더 울고 나면 답이 나올까요? 보통은 펑펑 울고나면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지 않나요? 1. 2012년 5월 미국 한인 신문사에서 일할때. 어느날 회사 행사가 있었어요. 주요 고객들을 모시고 골프대회를 개최했답니다. 광고국의 거의 대부분의 직원이 동원되었어요. 뭐 배치표 사은품 등 일이 많겠지하고 하루 일손 돕는다 생각하고 갔는데.. 글쎄 나눠줄걸 다 나눠주었더니 .. 골프장 코스별로 중간중간에 서있다가 볼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봐야하는 일을 시켰어요. 🤦OTL.. 볼이 날아오다가 제가 맞으면 어쩌죠? 골프장에 반나절 서 있어본 적 있으세요??.. 2021. 2. 1.
눈이 내린 뒤 등산 2018년 3월 1일 도봉산 등반 (중도하차, Y계곡 입구에서) 눈 온 뒤 등산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추운 1월에 굳이 강원도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 물론 아이젠과 스틱을 잘 챙겨서 가야합니다. 때는 2018년 3월 1일! '3월인데, 눈이 오면 또 얼마나 왔겠어?'하고 만만하게 보고 아이젠 안 챙겨서 갔다가 낭패를 맛 보았습니다. 전 7~8번 넘어지고, 위에서는 헬기까지 떠서,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산을 휘감고 있었어요. 결국, Y계곡 입구에서 일행들과 함께 하산을 하기로 결정했었답니다. 아저씨들도 '아이젠 없으면 그만 내려가라'고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직 도봉산 정상은 못 가봤네요. :") 2021년 올해는 눈이 많이도 오네요. 다행히 거실 창밖으로 눈.. 2021. 1. 30.
그냥 냅둬 재미있는 일도 없고 .. 친구도 못 만나고.. 되는 일도 없고.. 만사가 다 엉망 진창이다. 그래도 오늘도 잘 보내보자. 엄마가 그랬다 '그냥 냅둬.' . . . 밤 11시에 구운 정말 무반죽 올리브치아바타. 베이킹은 좋은 취미인거 같다. (근데 아침부터 속이 쓰리다. 스트레스 만땅이다. 운동을 가야겠다.) 2021. 1. 30.
라자냐 만들기 난생처음 라자냐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달도 더 전부터 먹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노무 코로나19때메 친구들에게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할 수가 없잖아요. 벌써 몇달째 '보자~ 보고싶다!'만 도돌이표처럼 돌아가는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결국! 만들어 먹자~ 했지요 ㅎ 오븐용기도 없어서 다이소에서(JAJU에 갔더니 없더라고요) 오븐글라스로 2개 샀어요. 사이즈를 잘 몰라서 큰거 중간거 샀더니(가격은 둘다 5천원) 큰거가 맞더라고요 하하. 레시피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에서 참고했어요. https://m.blog.naver.com/lalacucina/222208282859라자냐 만들기 베샤멜소스 함께~볼로냐식 라자냐 만들기 Lasagne alla bolognese​​안녕하세요 레지나의 라라~쿠치나입니다​전참시를 .. 2021. 1. 28.
감동의 충무김밥 오늘은 너무 감동받는 일이 있었답니다..😭 지인이 갑작스레 집앞에 와서 전해주고 간 세상 고마운 점심식사~충무김밥이 배달되었어요..♡ 사실은 이번주에도 아파서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했었어요.. (왜 아팠는진 모르지만 이젠 괜찮아요~;)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했었지만,,, 일이 너무 바빠져서 저만 쏙 빠진 약속도 있었는데... 제가 또 밥도 잘 챙겨 먹지 못할까봐 일부러 가져다 주고 간 거 같았어요. 흑흑..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과 게다가 마침 밥도 없어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맛나게 잘 먹었는지 몰라요. 진심 감동~!! ❤간단하지만 든든한 식사 후에 다시 일하기 위해 히비스커스티와 함께 테이블에 앉았는데.. 책상이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ㅎ ;;; 책상과 상관없이 배도 든든 맘도 든든.. 2021. 1. 22.
1월이라 눈과 함께 센티멘탈 눈이 천천히 곱게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선물같다고 생각도하고, 금세 애물단지가 되니까 가끔은 과대포장지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는 건 센티멘탈 지수를 높이기에는 제격인거 같아요. ㅎㅎ 지난 주말은 조카의 기일이었어요. 1월은 새해이기도 하지만 슬픔과 그리움이 설렘과 공존해서 혼란스러운 날들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눈이 많이많이 내리던 날 이 노래를 들었어요. 별빛도 내리고 눈도 내리고 눈물도 내리고 그러다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이랑 잘 있다고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눈과 음악 감상을 아름답게 마쳤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체육관도 카페도 오늘부터 문을 다시 연다고 하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 2021. 1. 18.
홈베이킹_키슈만들기 **레시피 파이지 박력분 130g 버터 50g 계란 1개 소금 1/3ts 속재료 감자 1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4개 방울토마토 8알 베이컨 50g 시금치 2뿌리 모짜렐라치즈 60g 필링소스 생크림 70g 우유 90g 계란 1+1/2개 (전 2개 넣었어요) 설탕 1TS 소금 1/2ts 후추 조금 바닐라에센스 1ts 파이지만들기부터 시작해요~ 이번에는 필링소스와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속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로 준비합니. 왠일로 가득한 냉장고 안 채소들 ㅎㅎ요즘 불량식품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휴지기를 가지고 나온 파이지반죽~ 차가우니까 살짝 손을 문질문질~ 너~무 피곤하네요. 아는 동생집에 가서 수다+아기보기를 해서 일까요?? 아니면 맛난걸 가득 대접받고 좋은 시간을 보.. 2021. 1. 9.
으잉?? 별일아니라고?! 정신차리자~!! 카페에서 강제 탈퇴 당해 본적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그런일도 당해보고, 여기저기에서 별별 질문들도 받고, 뭔가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이 다 노출된거 같은 기분도 들고 ㅜㅜ 아주 이상한 일들을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ㅎㅎ 일을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으엥~?! 그런일도 있어?!!!'하는 일들을 겪게 되기도하고.'내가 이제 이런 일도 하는구나' '이것도 지나고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에이.. 정신 차려! 니 잘못이 아니야~!' 이런 일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요즘하는 일은 신기하리만큼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때가 많아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생각하다보면 또 자책의 수렁에 빠지게 된답니다.ㅎ 자책의 수렁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하기 싫어 늪'에 빠지게 되는데요. 새해부터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겠습니다.. 2021. 1. 8.
일상을 보내는 힘_매일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밥먹고, 커피마시며 쉬다가 블로그에 들어와 둘러보고 있어요. 올해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요. 아직 도무지 뭘 써봐야할지 .. 1도 아이디어가 없네요. 흠.. 뇌가 잠시 먹통인 상태라 그런건지 추워서 그런건지;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두번째 새해를 맞을까봐.. ㅎ 이번 주말까지는 정신을 찾아와 보려고 합니다. (정신머리야 돌아오렴 컴!온~~~!!) 이번주는 로켓프레쉬에서 주문한 샐러드 재료와 집안 곳곳의 새로운 활자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 아침에 공유해 봅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 유기 커피잔세트와 접시를 샀어요. 세일을 엄청하기에 냉큼 주문했답니다. 커피잔받침세트=9000원, 중접시=6500원 자 지금부터는 글자들 활자.. 2021. 1. 6.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_뭐먹지 저의 고향은 바닷가여서 회와 해산물이 정말 맛나요~ 집에 가면 엄마빠가 아침 시장에서 회나 굴 이런걸 꼭 사오신 답니다~^~^/ 마음껏 먹고 질려서 안 먹을때까지 먹고 오지요.ㅋㅋ문어카르파치오 라고 문어샐러드에 처음 도전해 봤어요~!https://m.blog.naver.com/cooklhj/222165367986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홈파티 음식들 자주 올려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요새 꾀가 나는지...세끼 ...blog.naver.com 대체품 토마토 - 파프리카 화이트와인 - 맛술 고수 - 냉이, 시금치 언니네 집에서 먹은 양념갈비찜이랑 엄마네 집에서 먹은 비빔밥이랑 동생네서 먹은 떡국 떡볶이 이런거 정말 맛났는데 사진을 안 찍어둬서 아쉽네요~ ㅎ 넘 잘 먹었더니 살이..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