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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story712

사과상자가 집앞에 도착해따 회의갔다 집에 오니, 구로동에서 웬 택배상자가?????ㅋㅋㅋㅋㅋㅋㅋ 사과 한박스!!! IT밸리에서 날라온 사과박스라니~~ 감사히 잘 먹을게요~~ 지치고 피곤할때 남는건 먹는거~ 먹는거 챙겨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 :") 이번주는 한일도 많이 없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아... 조금만 눕자 조금만 쉬자 하다가 일주일이 금새 슈르륵 지나가 버린거 같아요.. 내일은 그렇게나 아쉽다는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건강히 잘 보내세요~ (나는 뭐하고 놀지?!... 흠) 2020. 10. 30.
카페인이 필요한 아침 10시에 먹는 아침. (8시부터 일 한건 안 비밀 ;;) 카페인 없이는 기운이 없고.. 커피 먹기엔 속이 아프고..(위염이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데 왜 속은 아픈 것일까요..ㅠ) 그래서 오늘은 얼그레이티~ 불현듯 곰돌이 인퓨저가 따뜻해 보인다. 온천에 가고 시푸네. ^^; 겨울이 한 걸음 다가왔나보다... 2020. 10. 28.
건강검진 받고 왔어요~ 엄청 바쁜 금,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써야만 하는 소재가 많은데.. 머릿속이 빨간 털실 뭉텅이로 가득 차 있어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순서대로 쓰다가 못 쓰면 그냥 잊어버려야 할 거 같아요. 우선은 금요일 이른 아침 올해의 숙제죠.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10월이 지나서 더 늦어지면 병원이 넘 복잡해지잖아요~ 냉큼 가자!하고 스스로를 채근해서 다녀왔죵.) 이번에 다녀온 병원은 불광역 4번 출구 (거의) 바로 앞에 있는 더바른내과의원(우리은행건물 4층)-내돈내검 입니다. 더바른내과의원 서울 은평구 통일로 715 http://naver.me/xnGeNsbt더바른내과의원 : 네이버건강검진 · 일요일 휴무,공휴일 휴무,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3:00 - 14:00 건강.. 2020. 10. 25.
[취향저격]오늘의 선곡 & 오늘의 영상 이웃님들~ 오늘 처음 들은 음악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QT를 하고, 세수를 하고, 라디오를 켜고, 성경 필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침을 챙겨 먹는데요. 9시가 되면 켜 둔 라디오가 김규리의 퐁당퐁당으로 넘어갑니다. 보통은 9시에는 라디오를 끄고, 일을 시작하는데요. 좀 여유롭게 시작하겠다 하는 날에는 10시부터 일을 하니까~ 라디오를 더 들어보자~해요. ㅋㅋ 평균 일주일에 2번 정도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들어요~ 재밌어요! 금요일에는 챙겨 듣는 편이에요~^0^ 오늘은 아무생각 없이, 좀 여유를 부려볼 요량으로 커피랑 고구마랑 사과를 아침으로 챙겨서, 테이블에 앉았는데! 오모나~ 이 노래가 숑~ 나오지 뭐예요~!!! Quando, Quando, Quando [언제, 언제, 언제] 가사.. 2020. 10. 22.
홈베이킹_대충 만들면 맛 없어요 요즘은 나를 위해 빵을 굽지 않았는데, 내일은 선물용으로 구워야겠다 싶어서 오늘 저녁에 스콘을 구워봤어요~ :") 취미로 시작한 베이킹이 코로나19 시절로 인해서 이것저것 요고조고도 만들게 되었고, 가끔이지만 만나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맛날 때도 있고 맛이 그 전보다 없을 때도 있는데, 내가 만든거니까~ 다 괜찮아! 하면서 매번 만족을 해 본답니다. 더불어 조카들이 좋아하는 초코빵을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케이크까지 도전했어서 더욱 뿌듯했어요~ 히히 😀 비슷비슷한 빵을 만들다보니까 레시피에 충실하지 않을때가 있는데요, 그럼 맛이 살짝 없어져요. 정말이지 '레시피는 과학'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날씨에 따라서도 좌우되는 거 같아요. 잘 굽히고 있는지 오븐도 자주자주 체크해.. 2020. 10. 20.
어떻게 지내요? 라는 질문이 가진 의미 글을 왜 쓰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도, 또 그런 날들도 있다는 답변도 받았지요. ㅎㅎㅎ 참 따뜻한 공간입니다. 티스토리와 이웃분들은 말이죠. 저는 요즘 일이 조금 바쁘고, 그 일은 열심히 해도 진전이나 결과물이 없어서.. 조금씩 지쳐가고 있고요. 그리고 주말에도 낮에도 밤에도 마음이 분주하여 .. 편히 쉬지를 못하는 마음이 젤루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딱히 정말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디 등산이나 나들이를 갈 수는 없을 정도. 늘 컴퓨터 근처에 머물러 있어야 편안한 그런 마음의 짐이 있는 시기예요. 불행히도 이럴때 또 다른 일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을 동시에 2~3가지씩 할 수 있는 배포가 크거나 일이 빠르거나 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2020. 10. 17.
주말에도 일하니까 약이라도 잘 챙겨 먹자 오늘은 토요일. 어제는 사실은 한글날 휴일.이었지만 저는 어제도 오늘도 일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어제는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열심히하고 주말엔 푹 쉬어야지~ 하면서 일을 했고, 오늘은 아침에 1시간 30분 정도 일을 하고 이제는 쉬어야지~~😀 했는데... 지쳐서 물먹은 솜마냥 추욱 늘어져있다가 비타민 섭취하려고 시장에 부랴부랴가서 샤인머스켓을 사와서 밥 먹고 후식으로 먹으며 쉬는데,,, 저녁 무렵 다시 일 스타트~ㅎㅎ! 2시간 30분 가량 일을 하고 보니 뭔가 허탈하네요 ... 내일은 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겠죠?? 😀 제가 4년 전에 무릎이 아무이유도 없이 퉁퉁부어서 1달 넘게 절뚝거렸거든요. 병원을 전전하다가 대학병원까지 다녔었는데. '원인은 알 수 없다. 젊으니 많이 아프면 다시 오세요' 하.. 2020. 10. 10.
홈베이킹_촉촉한 초코머핀 만들기 오랜만에 홈베이킹을 올리네요. 이거저거 만들어서 조카들에게 먹어보라고 했지만, 조카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쵸코빵~ 이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처음으로 초코머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9월 18일에 만든거라 벌써 3주전이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진들을 소환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사과파이만들기에서 소개해드렸던 쿠킹씨 유튜브채널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고요. 엄청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신답니다~ 109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베이킹 유튜브채널이더군요!! 전 이제서야 발견했지만,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엄청 높은 채널입니다. 쿠킹씨의 초코머핀만들기 : https://youtu.be/WH_uXyB-JJ4 따뜻할땐 좀 퍽퍽해서 지난번에 만든 브라우니가 더 맛난거 같.. 2020. 10. 7.
상암 자동차검사소 다녀왔어요 오늘은 자동차검사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는 건 처음이었어요~ 얼마전에 신호위반을 해서 7만원 범칙금도 난생처음 내봤는데요. ㅠㅠ (분명 주황불에 건넜을텐데.. 앞바퀴가 지나고나서 빨간불로 바뀌었었나봐요 ㅠ 사진이 찍힌게 날아왔길래 블박을 찾아보니 아무 이벤트가 없던 보름전이라 기록이 지워지고 없더라고요 ㅠㅠ 힝힝 쌩돈 나감...) 자동차를 구매한지 4년이 지나면 자동차검사소에서 안전검사를 하나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카톡으로 안내문이 날아오더라고요. 거기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돈(23000원)도 지불하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자동차검사 스마트 예약 https://www.cyberts.kr/m/srs/main.do 자동차검사 사전예약 |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자동.. 2020. 10. 6.
잼과 장 담그는 명절 연휴_처음이지만 잘 했어 너무 오랜만에 온 거 같은 나의 공간. 바쁘지만 평탄하게, 혼자지만 가끔 지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도 보냈는데. 웬일인지 글을 쓰고 싶지는 않았어요. :")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네요. ㅎㅎ 다들 명절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또다시 이동을 자제하고 머무르며 보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들이었어요. 저는 혼자지내고 또 부모님들이 계신 고향도 많이 멀어서 올 봄에 가고는 한번도 못갔기에 마스크를 꼬옥 끼고 혼자서 말도 한번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고향에 다녀왔어요. 조금 일찍 출발해서 조금 일찍 돌아왔는데 가지 않았다면 굉장히 후회했을 것 같아요. 기차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6개월만에 만나는 가족들은 너무 너무 반가웠거든요. 각자의 사정과 환경마다 지켜야할 범위가 있는 ..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