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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動(impression)47

<스크랩>똑똑한 바보들아, 천암함은 공산주의야! 北 '테스트'에 번번히 놀아나는 한국 DJ-노무현때 더 큰 도발, 퍼주기 장기계약 따내 기막힌 전략전술 '힘의 시험' 성공...다음은? 김용철 문화평론가 북한은 왜 천암함 사건을 일으켰을까? 천안함 사건이 北의 도발에 의한 것임은 부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명백한 증거가 제시됐음에도 여전히 딴소리를 하는 무리들이 있고 그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있다. 합조단의 조사결과 발표 후 여론조사를 보면 신뢰 72%, 불신 25%, 이도저도 아닌 쪽이 3%였다. 얼핏 보면 그래도 대다수가 진상조사 발표를 신뢰한다고 안도할지 모른다. 그러나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28%에 달한다는 것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불순한 자들, 무책임한 자들, 잘 속는 대중들 왜 이런 것일까? 우선 두 가지를 원인으로.. 2010. 6. 21.
<스크랩>엄기영 사장, 다른 선택의 길은 없는 듯하오 전 KBS 정연주 사장의 증언-오마이 뉴스 특별기획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3837&cmpt_cd=A0286 .... 정권의 '방송장악'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그리고 정연주 꼴은 어떤가. 1심에서 배임죄에 대해 무죄 판결 나오고, 해임과 관련해서는 '해임 취소 판결'이 나오긴 했지만, 그는 KBS에서 사라졌고, KBS는 정권의 수중에 들어가버렸다. 1년 이상 재판하면서 임기는 이미 끝나버렸고, 그 재판도 이제 겨우 1심이 끝난 정도니, 다 끝나려면 아직도 한 세월이 남아 있다. 그러니 무리를 하건 어쩌건 미운털 박힌 사장 축출하고, KBS까지 장악하는 '실질 성과'를 거뒀으니, 방송 독립이네, 공영방송 사장의 임.. 2010. 2. 4.
정부 '방송 3국통일'...비판기능 제거- 결국은 그렇게 될 것을... MB정부 '방송 3국통일'...비판기능 제거 KBS'YTN '안정화 단계'... MBC도 보수화 교두보 야권 "MBC사장 김우룡, 회장은 최시중" 날선 비판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끊임없이 시도해온 ‘방송 장악’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방송문화진흥회가 10일 (MBC)의 일부 경영진을 해임하면서 보도·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틀어쥔 게 결정적이다. 문화방송이란 ‘목의 가시’가 제거되면서, 친정부적 방송 구도의 새판짜기는 거의 형태를 갖췄다. (KBS)에서 (YTN)으로, 다시 문화방송으로 이어지는 정권의 방송사 장악 시도는, 경영진 교체를 필두로 한 ‘방송의 연성화·보수화’란 공통의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계획은 정부기관을 총동원한 정연주 전 한국방송 사장 해임으로 1단계 고지에 올랐다.. 2009. 12. 12.
<스크랩> 아이비리그행 44% 중도 하차 입력 : 2009.10.12 03:32 김소엽 맛있는 공부 기자 lumen@chosun.com 무엇때문에 실패하나 ◆ 무조건 명문대 고집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위치한 A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박찬석(가명)씨. 그와 부모는 미 명문대 경제학과에 가면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다. 현실은 그의 기대와는 달랐다. 적성도 맞지 않을뿐더러 강의 수준이 높아 따라잡기가 어려웠다. 박씨는 "고교시절 한국에서는 경제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하지만, 외국 친구들은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방대한 양의 경제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고 했다. 경제학과 수업은 늘 버겁고 힘에 부쳤다.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그였기에 남보다 뒤처진다는 사실에 좌절감도 맛봤다. 결국, 극심한 스트.. 2009. 10. 12.
2년 8개월 - 내가 살았던 그곳, 나의 1순위 출국을 앞두고, 제가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 2년 8개월 간, 이 교회에서 저를 성장시키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게 거창하게 떠들 것도 없이, 그냥 함께했던 청년들, 저의 동지이자 가족이며, 상담자이고, 원동력이었던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3년에 걸쳐 회장의 직분을 맡은, 성분언니와 보희언니, 용규오빠를 통해, 헌신을 배웠고 순종을 알았습니다.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그들은 언제나 Yes를 외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랬기 때문에, 지청 2부, 그 속의 저는 성장할 수 있었고, 사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앞서 그들을 이끌어 주신 사부님들, 3분의 목사님들 모두 뚜렷이 다른 색깔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모두.. 2009. 9. 8.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 아이러니한 우리네 삶 MBC 스페셜 : 박지성편 // 2009년 4월 19일 박지성 인터뷰중: “나는 축구는 잘하고 싶은데 평범하고 싶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공존할 수 없는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축구를 잘하게 되면 유명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축구를 잘하고는 싶은데 유명해지기는 싫다” 나는 일요일 에는 참 바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 가야하고, 저녁에는 약속이 늘 있는 편이다. 교회 언니오빠동생들과 저녁먹고, 차를 마시거나, 다른 친구동생들과 약속이있어서 저녁먹고 차를 마시거나 한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예전에 함께 일하던 동생들과 만나서 먹고 수다떨기를 즐겼다지... 근데, 10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다. 빨리 헤어지고, MBC 스페셜을 봐야했기 때문이라지? ^^;; 뭔 여자가, 축구선수를 그다지도 좋아하느냐고?.. 2009. 4. 21.
인연의 반대편: 기다림 or 노력 어느 사람이나 새끼 손가락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 실이 매어져 있대요. 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 또 한 사람의 새끼 손가락에 매어져 있다죠. 그런데, 그 실은 이리저리 얽혀 있어서, 그 실의 끝을 찾기란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아! 이 사람이구나' 하다가도... '아... 이 사람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그렇게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하는 거죠. 그렇게 얽혀있는 실들이 하나 하나 풀어지다 보면, 자신의 인연을 만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한창 그 드라마 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책도 사서 읽고, 음악도 끊임없이 듣고... 참~ 재밌고 가슴 아프고, 두근거리.. 2009. 3. 29.
랜드로버 화이트데이 이벤트 - 계획하는 여행지는? ※ 신청기간 : 2009년 3월 2일(월) ~ 11일(수) ※ 당첨자 발표 : 2009년 3월 12일(목) ※ 참여 방법 랜드로버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 또는 여행 계획을 이 공지글에 트랙백으로 보내주세요! ※ 당첨자 경품 (총 2명) : 랜드로버 차량 3박 4일 시승권 (Discovery 3 또는 Range Rover Sport) p.s. 공지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 10분께 추첨을 통해 랜드로버 경품 세트(백팩-Back Pack + 열쇠고리)를 드립니다. -------------------------------------------------------------------------------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아니라 할 수 없지 않겠는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그.. 2009. 3. 5.
MBC 스미스 요원들?? - 언론법 반대운동 mbc 구성작가협의회에 갔다가 퍼온 UCC 동영상 아하하하~ 진짜 기발하게 노조 운동하는 PD들이다! 아휴... 안 그래도 일자리 없는데, 방송국 파업 하느라... 프로그램 더 없어질 테고.. 재방만 계속하고... ㅠ.ㅠ 개편 준비는 언제하려나... 제발~!! 누구를 위한 언론법 개정인가??? >.< 일자리 창출이라고? 지금 국회의원 당신들 때문에 프리랜서 피디랑 작가들 죽어나가는 소리는 안들리시나?? 그래도 요즘같이 힘든 때, 요런 UCC 보면서 모두들 웃으면서 반대합시다!! ㅋㅎㅋㅎ 출처: MBC 노동조합, 게릴라 선전단 출동 2009. 3. 3.
용산참사 -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떠오른 세입자의 고통 용산참사로 숨진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오늘(1.31) 서울 곳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재개발 지역에서 쫒겨나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얼마나 처참한 심정인지를... 갈 곳 잃은 세입자들은 철거에 대한 압박에 새로운 터전을 찾아나서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갈 곳은 없다. 서울의 집값은 너무 비싸고, 세상은 세입자들의 목소리에 무관심하다. 아니, 어쩌면 냉혹한지도 모른다. 저들이 망루에 올라 버티기를 할라치면 그들은 돈에 욕심을 내는 나쁜 사람들로 몰린다. 용산구청장의 발언에 의하면, 떼쟁이가 되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가 세입자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떼쟁이라는 망발을 들으며... 사진출처: 한겨레 나는 지난해 8월 남가좌동에서 쫒겨난 세입자이다. .. 200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