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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매일 뭐먹지_소고기 반찬

by 쭈야해피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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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너무 떨어져서 모든 음식에 고기 넣는 중.ㅋ
30분만 걸어도 숨이 끝까지 찹니다. 3주만에 이렇게 되다니.. 운동은 쉬면 끝인건가? 이로써 새해다짐은 현재 단 하나도 못 지키는 중이네요.ㅜㅜ

내일은 마트에 가서 장어를 사와야겠습니다. 장어는 엄마가 싸주신거 말곤 처음인데.. 가능할까요???!! 두둥~~

간장떡볶이를 만들어봤습니다. 한식이 너무 지겨운데 .. 몸에 무리 없는 것을 먹어야고.. 떡볶이는 먹고 싶은데 빨간맛을 위가 감당할 수 없을거 같고..

오~! 궁중떡볶이 좋겠다~~ (참말로 식욕이 건강의 반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뭘 먹고 싶어야 잘 먹을테니까요.)

2인분
떡 300g
밑간: 간장 1TS, 참기름 1TS
어묵 2장
다진소고기 150g
밑간: 간장 1.5TS, 참기름 1TS, 다진마늘 1/2TS,설탕 1TS

파 20cm
당근 1/4개
간장 1TS, 올리고당 1TS

떡과 소고기에 밑간을 합니다. 간장과 참기름 베이스에 고기는 설탕과 마늘로 냄새를 잡아줍니다
식용류를 두르고 파와 밑간된 소고기를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썰어놓은 채소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양파나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불린 떡에 밑간을 해놓고 야채가 중간쯤 익어갈때 떡 넣고 함께 볶습니다. 이때 간장을 조금 더 넣고 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저는 물을 50그램 정도 넣고 타지 않게 졸여주었어요~ 금방 후루루 뚝딱 완성되었어요.
오늘의 저녁 배도 부르고 별미에~ 속에도 부담없이 고기도 먹고 좋으네요~~ :)


요즘 거의 모든 식단에 소고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짐육을 많이 사두었더니 쓸모가 많네요~

토마토 스파게티에 넣고~
떡국 고명에 넣고~
소고기불고기를 산김에 쌈채소와 함께 냠냠.

밥 차려먹기 얼마나 귀찮은지.. 국은 끓이지를 않네요. 요 며칠은 카레를 해 먹었어요.. 나흘 먹고 이제 끝~ 내일은 또 뭘 먹어야 할지.. 마트를 다녀올 기운이 없네요.. ㅎㅎ 😔 내일은 장어! 사러 꼭 다녀와야겠어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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