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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talking book & contents)

세븐데이즈 - 숨막히게 기분좋은 영화 한편

by 쭈야해피 200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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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연 감독(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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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필요없다. 그냥 가서 대박임을 즐기시길....

이제부터 원신연 감독님 팬~!! 할래요~~ ^^;;
<빵과 우유> 로 처음 뵜었는데, 역시, 유머러스와 치밀함이 제대로 결합된 느낌 그대로...
그리고, 얼마전 드라마 <얼렁 뚱땅 흥신소>에서 발견한 배우 박희순과의 완벽한 조화...
김윤진 의 연기도 ............ 단연~! 입니다. 김선아 씨에서 체인지 됐다고 하던데... 상상이 안됨~??
아~! 그리고, 이렇게 센스~ 있으신지는 또 전혀 몰랐는데,
디자인이며 편집이며.... 세련미가 물~씬~ .... 오호호... 칭찬이 너무 과했나??
암튼, 이런 영화를 만들어 줘서 감사까지 하고, 친구한테 가서 자랑도 하고 왔는데....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ㅋㅋ
정말 정말 기분 좋게 잼난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다들, 꼭~ 보시게 되길... ^_________^* 아~ ~~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강추~! 영화입니다.

참, 포스터 봐도 아시겠지만, 코미디 영화 아닙니다.
재밌다고 말한건, 긴장감 100%에 만족도 100% 이라는 의미 입니다... ^___^ 100%까진 너무 심했나?
이래저래 더 이상 감상평이 필요 없어 생략하고, 조만간 친구랑 다시 가서 보고 싶어요~ㅎㅎ
오늘은 조용히 혼자가서 보고 왔는데... 누구랑 같이 가서 2번 쯤 봐도 좋을 듯 합니다아~~


그런데, 감독님 머리는 왜 글케 길르셨는지... 흠... 이발 좀 하셔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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