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게 일상이 흐르다 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게... 두렵다.
일분 일분 흘러가는 시간 속에, 수없이 반복되는 판단 속에,,,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 지.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면, 그렇게 누군가를 놓쳐버렸듯이... 또 무언가를 놓쳐버릴까 두렵다.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실수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아무렇지 않은 듯 이 바쁜일상 속에도 또렷이 떠오르는 그 실수와 잘못들이 나를 더 분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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